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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m으로 제 3자 패키지 사용하기 | 서버를 자동으로 재시작하는 nodemon 설치하기Node.js 2023. 12. 4. 16:30
모든 패키지를 직접 제작 및 모듈화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
node의 방대한 생태계를 사용하기 위해 install 명령어를 쓸 수 있다.
npm install {패키지명} {옵션}
어떤 패키지가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강의, 경험들이 쌓여야 한다.
오늘은 서버를 자동으로 재시작해주는 nodemon을 설치한다.
이전까지는 js 파일을 수정한 뒤, 이를 확인하려면
서버를 끄고 다시 시작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했다.
이를 nodemon이 간편화해준다.
- nodemon: 자동재시작 https://www.npmjs.com/package/nodemon
구글에 'npm [패키지명]'을 검색하면 해당 패키지의 자세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패키지의 종류 : 개발 의존성 vs 프로덕션 의존성
- 개발 의존성 패키지 : 개발과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키지로 그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nodemon 역시 개발 과정을 보조하기 위한 패키지로, 배포된 코드를 하나하나 수정해가며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 프로덕션 의존성 : 앱을 실제로 제공
이때 옵션으로 이 패키지가 어떤 종류인지를 표시할 수 있다.
- --save : 프로덕션 의존성
- --save-dev : 개발 의존성
npm install nodemon --save-dev
npm install
패키지명 없이 npm install을 입력하면
설치된 패키지들의 최신 버젼을 검색해 업데이트 한다.
노드몬을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start 스크립트를 아래와 같이 변경
터미널 창에서 바로 nodemon app.js를 사용할 수는 없다.
터미널은 전역명령어를 사용하지만,
nodemon은 로컬명령어로서 해당 패키지가 설치된 앱 내부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package.json은 로컬로 명령어에 접근하므로 사용 가능하다.
npm install -g [패키지명]
위와 같이 전역레벨에 패키지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제 routes.js 파일을 일부 수정해보자.
이제 더 이상 서버를 재시작하느라 시간을 날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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